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작은귀가 집에 들어와 죽을 고비를 넘긴지 두 달.
오래 전부터 앓고 있는 치아흡수성병변 때문에 병원행.
먼저 체중을 쟀는데
우와 우와~ 무려 425그램이 늘었다.
애들 아플 때 10그램도 얼마나 소중한대.
두 달 전 2.85kg 였는데 3.275kg!!
작은귀 표정은 힝구지만
난 만세를 불렀다!
동물책만 출간하는 1인출판사 책공장더불어의 공장장. 우리가 사랑하고, 먹고, 입고, 즐기는 동물과 어떤 관계를 맺고 살지 고민하고, 그런 글을 쓰고 책을 내며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