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책공장 Jun 09. 2024

이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생명체, 말

이 땅에서 경주마로 승용마로 이용되는 말들의 이야기를 준비중이다.

여느 동물과 마찬가지로 돈벌이로 이용되다가 쉽게 폐기되는 아이들.

이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생명체들에게 우리는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만난 아이들 모두의 안녕을 빌며 

작은 변화라도 있을 수 있게 노력해 보겠다고 약속했다.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주고 있다. 

책을 만드는데 기도하는 마음이 된다.





작가의 이전글 13살 고양이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