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긴 여름이 간다

by 책공장

긴긴 여름이 간다


오늘도 낮에 다니려니 땀이 나지만

아침저녁은 선선해 졌다.

긴긴 여름이 이제야 가나보다.


8월 폭염 한 가운데

밥 먹는 은애와

고양이 신경도 안 쓰고 씩씩하게 지나가는 비둘기와

귀를 때리는 어마한 매미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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