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실험 후 안락사 직전 구조되다
실험 쥐 구름과 별 작가님이 포털 메인에 떴다
한국일보랑 인터뷰를 하셨는데 그게 메인에!
구름과 별이가 쓰던 담요 아직 버리지 못하셨구나.
작가님이 구름과 별 이야기 써준 덕분에
사람들이 실험동물에 대해 어렵지 않게 다가가는 것 같다.
책 읽고 동물실험에 대해서 몰랐던 걸 알게 되었다는 분들이 많다.
한국에서만 매년 400만 마리가 넘는 동물이 실험 후에 죽는데
그중 설치류가 가장 많다.
어린 시절 실험에 이용되었기 때문인지
까칠했던 구름과 별을 그 모습 그대로 받아들여 주셨던 작가님께 감사하다.
메인에 떴어도 실험동물 내용이라 클릭수가 많은 것 같지 않지만
그래도 이상한 댓글 있을텐데 상처받지 마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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