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애가 하고픈 걸 해줘야지

by 책공장

은애가 하고픈 걸 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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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 동네 고양이 밥을 주고 돌아서는데

은애가 기다리고 있었다.

집에서 살금살금 따라 온겨?

고마운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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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위무사를 해줬으니

은애가 하고픈 걸 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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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남의 집 빌라에 있는 마당에서 뒹굴뒹굴.

눈치 보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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