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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투율맘 Apr 16. 2022

마음으로 기억하다.

과거의 기록

우연히 노트를 살피다 발견한 나의 글,


모든 일( 아픔, 어떤 상황들)은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개인마다 고통의 역치도 다르고 이겨내는 방법, 위로받는 방식도 다르다. 함부로 판단하지 말자   -2020.11.05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이날 무슨 생각을 했을까?


2020년 11월 5일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어떤 상황이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내가 쓴 글의 의미는 무슨 말인지 알겠다.


그리고 11월 5일은 남편의 생일이다. 이 날의 나의 기억은 없지만  이 문구의 느낌은 알겠다.

남편의 생일과 관련성이 있는 글인지는 아직도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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