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시 날아온 한 마리 잎새

사랑의 노래

by 모닝페이지

어느 날

박미희

어느 날 우연히

날아온 한마리 잎새

내 가슴에 조용히 찾아왔어요.


소리소문도 없이

아주 살며시 말이죠


처음에는 아무 생각없이

주고 받다가

조금씩 또 조금씩

서로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시작했지요


그렇게 한뼘씩

자라기 시작하더니


사랑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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