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나
입춘이면 좋겠어요/박미희
꽃이 피었어요
여기
저기
가만히 귀 기울이면
꽃망울 터지는
소리가 들려요
땅을 내려다보니
새싹들이
윙크를 하길래
나도 모르게
미소로
인사를 했죠
오늘은
서로에게
살며시
웃어주는
입춘이면 좋겠어요
모닝페이지의 브런치입니다. 여러분들과 소통을 즐기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