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스스로를 발전시키기 위한 글쓰기(5)

정신 차리자. 내 경쟁자들은 지금도 열심히 뭔가를 하고 있다.

by 언아솔

성인이 되어서 나 스스로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은 독서와 글쓰기가 가장 좋은 방법이 란 것을 알지만, 실천을 하기가 쉽지가 않다.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오늘은 뭐 때문에 못하고 내일. 내일모레. 다음 주에, 다음 달에, 내년에....

명확히 얘기하자면 하기 싫은 거겠지... 왜? 귀찮으니까. 안 해도 먹고살만하니까.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내가 똑같아도 월급은 늘 나오니까.

그래서 오늘은 그걸 반성해 보자는 의미에서 예전에 쓰던 필사노트를 꺼내 들었다.

내가 밑줄치고 필사했던 맘에 들던 구절들을 다시 한번 타이핑 치면서 스스로를 채찍질하고픈 마음이다.


- 책 제목 / 지은이 : 히어로 이펙트 / 최영웅

- 필사했던 구절 : 대충 살아서는 살아남기 힘든 세상이다. 무언가를 얻고자 한다면 과거보다 더 열심히 살아야 한다.

- 느낀 점 : 지금 나는 무엇을 가장 얻고 싶은가? 경제적 자유. 그러면 넌 무슨 노력을 하고 있는데? 글쎄....


- 책 제목 / 지은이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 너나위

- 필사했던 구절 : 현재 대한민국의 저금리 환경에서는 은행의 예금통장 안에 잠든 돈 역시 "소비 자산"이다.

- 느낀 점 : 이건 명확히 이해하고 있고, 레버리지를 일으킬 수 있는 한 일으켜서 바른 투자를 해야 한다는 생각은 뇌리 속에 콱 박혀있다.


- 책 제목 / 지은이 :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 카네기

- 필사했던 구절 : 사람을 다루는 일이야말로 당신이 마주하는 가장 중요한 일 일 것이다.

- 느낀 점 : 내 나이와 지위가 많아지고 높아질수록 정말 맞는 말이라고 끄덕끄덕하고 있는 걸 보면, 어느덧 불혹의 나이가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다. 사람이 재산이다라는 말을 맘속 깊이 새겨놓고, 행동으로 실천하자.


- 엘버트 하버드 "현명한 충고"

- 필사했던 구절 : 문 밖에 나설 때마다 턱은 당기고, 머리는 높이 세우고 가슴은 최대한 부풀려라. 햇살을 들이켜고, 미소로 친구들을 반기고, 영혼을 담아 악수를 나눠라. 사람들이 당신을 오해할까 두려워말고, 적들을 생각하느라 일분일초도 낭비하지 마라. 하고픈 일을 확실히 정하려 노력하고, 그다음에는 한 눈 팔지 말고 곧바로 목표를 향해 나아가라. 당신이 하고픈 위대하고 빛나는 일에 집중하라. 그러면 하루하루가 지나며, 산호가 흐르는 조류에서 자양분을 얻듯이 무의식적으로 그 욕망을 충족시키는데 필요한 기회들을 포착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되고픈 유능하고, 진실되고 유능한 사람을 마음깊이 그려라. 그러면 당신이 가지고 있는 그 생각이 매시간 당신을 그 특정한 사람이 되도록 만들어 줄 것이다. 생각이 가장 중요하다. 올바른 정신적 태도를 가져라. 용기 있는 태도, 솔직한 태도, 유쾌한 태도 말이다. 올바르게 생각하면 없는 것도 만들어 낼 수 있다. 모든 것은 욕망에서 나오고, 모든 신실한 기도는 응답받기 마련이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이 간절히 바라는 그런 사람이 된다. 턱은 당기고 머리는 높이 들어라. 우리는 신이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다.

- 느낀 점 : 사실 이 구절은 내 핸드폰 배경화면으로 지정해 놨고, 출근할 때마다 차에 타서 크게 읽고 출근한다. 내가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 셰익스피어의 글귀 : 인간, 오만한 인간이여! 보잘것없는 한 순간의 권위라는 옷을 입고는. 드높은 하늘 앞에서 천사들도 안쓰러워 눈물을 흘릴 바보 같은 속임수나 쓰고 있구나.

- 느낀 점 : 권력, 명예를 갖고자 발버둥 치는 하찮은 인간들. 그래도 한 번쯤은 갖고 싶지 않을까?라는 철딱서니 없는 생각이 있음..... 한심한 놈....


- 기타 짧은 글귀들 : 중요한 순간일수록 '멘털관리는 피지컬로', 감정의 배설=망하는 지름길


마지막으로 방금 읽은 책 중에서 지금의 나에게 정신 차려라고 말하는 좋은 글이 있어서 옮겨 쓰고 마무리한다.


책 제목 :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쇼펜하우어의 잔소리 : 아픔을 모르는 기쁨은 존재하지 않는다. 패배와 좌절 없이 행복은 우리를 방문하지 않는다. 시련의 눈물 없이는 웃음의 가치를 매길 수 없다. 아름다움은 상처 입은 가슴만이 발견할 수 있다. 항구를 출발한 배는 필연적으로 파도를 거슬러야 한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태어남은 동요를 수반할 수밖에 없다. 흔들리지 않는 것은 인생이 아니다.


No pain, No gain. 인생은 원래 힘든 거야.

잠깐의 행복과 즐거움이 늘 힘든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만드는 거야. 매일매일이 힘들다고 투정하지 말고, 매일매일 속에 사소한 행복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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