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BT-standard 연대기
당신이 세울 회사는 뭐 하는 곳이요?
세계 최초,
소설과 비소설 형식을 융합한 형태의
(Conversence of fiction & non-fiction, CFNF)
스타트업 연대기 기록시작.
비전과 철학 그리고 미션에 대한 스케치를 가상의 미래 연대기를 통해 밝힘 (Fiction)과 동시에 현재 진행되고 있는 현실세계의 상황(non-fiction)을 묘사 하고자 함.
소설형태를 빌린 미래 연대기는 마치 캄캄한 한 밤중에 순간적으로 작열하는 섬광탄 내지는 유성의 마지막 불꽃이 번쩍하고 비출때 처럼 살짝 엿볼 수 있는 미래 세계의 스냅샷. 현실세계의 기록은 이 스냅샷들 사이를 채워나가는 브릿지가 될 것이며 따라서 이 프로젝트에 함께하는 모든 현실세계의 이들이 이 연대기를 완성하는 주인공임.
즉, 소설의 미래세계를 현실의 세계로 채워나가는 형태로서 스타트업의 철학을 어떻게 증명해나갈 것인지에 대한 청사진을 제공하는 것이 이 연대기 기록의 목적.
병이 없는 이에겐 그 어떤 약도 필요 없음이나,
병이 있어 '약'이 생겨났고,
내 몸이지만 스스로 해결할 수 없어
타인에게 의존하게 되었으며
이를 이용한 특정 집단들의
자본, 권력 및 이해관계 등 많은 것들이 얽히고설키는 덕에
'약'은
점점 고통을 벗어나게 하는 본질로부터 멀어져 왔음.
급기야 다른 생명의 희생으로부터 인류의 병을 치유하려는 새로운 '병'을 만들어내는 악순환의 고리를 만들어가고 있는 슬픈 상황이 연출되고 있음.
따라서,
다른 종의 희생 없이
인류 스스로 병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궁극적으로는 '병과 약'
이 모두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세계로의 진입을
목표로 하여,
'약'이 더 이상 약이 아닌 것으로 만드는 것이
앞으로 2년 이내 설립 될
Biological Target Standard 회사의 궁극의 미션과 비전 임,
그럼 어떻게 풀어 갈 것인가?
날카롭게
질문하는
당신이
바로 그 주인공.
-
이 세상에 난 자 났던 자 그 누구도
자유를 열망하지 않는 적이 없다.
제대로 찾아보려는 노력을 못했을 뿐.
길을 모른다고 찾는 자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
다시 가보자,
함께.
-
골든라이언
2022. 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