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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살이
‘잘’ 살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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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정
13년 차 아나운서. 이제 오랫동안 쓰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 글을 쓰면 삶의 면역력이 생긴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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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총각
하고 싶은게 많아 이것저것 하며 살다보니 여행이 삶이고, 삶이 여행이 된 것 같다. (역마살 가득한 인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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