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손영호 Apr 01. 2024

꾸준히 노력하며 계속 가야 한다

2024년 4월 1일 월요일

어떤 일이든 처음부터 잘할 수 없다. 회사에서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되려면 본인의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고, 오랜 기간에 걸쳐 산전수전을 다 겪어봐야 한다. 투자에 있어서도 성과가 나오려면 끊임없이 공부하고 많은 경험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투자 관련 책들과 실 생활을 통해 이 세상에는 치열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음을 느낀다. 직장을 다니는 가운데 잠을 줄이고 투자공부를 하는 사람들, 악착같이 생활비를 줄이고 줄여 매월 배당주에 투자하는 사람들, 자정까지 운영하는 자영업을 하면서도 시간을 쪼개고 쪼개 투자공부를 하는 사람들,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투자활동을 위해 피땀을 흘리고 있다.


이렇게 꾸준히 노력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은 반드시 성공한다고 믿는다. 이 세상에서 거저 얻어지는 것은 없다. 성공하려면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하고,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꾸준히 계속 가야 한다. 그렇게 가다 보면 길이 열리고 열매를 맺을 것이라고 믿는다.


계속 가려면 일 자체가 즐거워야 한다. 즐겁게 일하려면 성취감이 있어야 한다. 성취감은 피나는 노력 끝에 얻어지는 성과를 통해 느낄 수 있다. 결국 어려운 과정을 기꺼이 걸어가야 하며, 넘어지더라도 훌훌 털고 일어나 계속 걸어가야 한다. 그런 과정 속에 한 번 두 번 성과를 맛보게 되면 성공의 길로 접어들 것이라 믿는다.


물론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쉬운 길에는 열매가 없다. 어려운 길로 가야 한다. 그리고 가시밭을 걷더라도 절대 포기하면 안 된다. 이 것이 나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원칙이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기원하며 글을 마칩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