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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시작하며

2025년 8월 28일 목요일

by 손영호

마음의 정원에 빛이 들고

꽃이 피기 시작하는 것 같다.


나뭇잎 사이로 빛이 떨어지고

새의 노랫소리가 공간을 채운다.


그 공간 속에 편안히 앉아

진심 어린 기도로 하루를 시작한다.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믿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며,

사람들의 구원을 바라고 기도하며,

하나님과 예수님 말씀에 순종하며,

이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기를 바라며,

하나님 앞에 떳떳한 삶이 되기를 바라며,

나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기를 소망하며,

하나님 안에서 훌륭하고 명예로운 삶이 되어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마태복음 6:9-13]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오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Pray then like this:

Our father in heaven, hollowed be your name.

Your kingdom come. Your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Give us this day our daily bread, and forgive us our debts, as we also have forgiven our debtors. 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but deliver us from 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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