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다시 시작 그 시작은 철거
삶을 다시 짓는사람 인생 재건축가
김영숙 입니다.
인생 재건축 1화: 철거
오래된 집을 다시 짓기 위해선
먼저 허물어야 한다.
나는 지금,
나의 마음을 철거 중이다.
오랫동안 붙잡고 있던 후회,
되돌릴 수 없는 시간에 대한 자책,
나 자신에게 쏟아부은 냉혹한 말들…
그 모든 것들을
조용히,
무너뜨리는 중이다.
철거는 소란스럽고, 먼지가 난다.
마음속 낡은 감정들도 그렇다.
꺼내는 순간 눈물이 나고,
버리려 하면 아까운 척,
자꾸 되살아나는 미련이 따라붙는다.
하지만
버려야만 다시 지을 수 있다.
철거는
상처를 인정하는 용기이자,
나를 새롭게 설계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이제, 나의 인생은
다시 지어질 준비를 한다.
인생을 철거 중인
김영숙입니다.
오늘도,
오래된 나를 무너뜨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