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후 마침네

브런치

by 작가 설인

작가가

드디어 됐다

네가 브런치를 알게 되고 작가 신청을 하기 시작했던 건

지금으로부터 2년 전 2024년 이었다

20살 때부터 작가 신청에 매진하기 시작했다.

(슬프다)

처음으로 자기소개서를 쓰고 활동 계획을 쓰고 주제 및 목차와 소재를 쓴 후, 저장해 두었던 글까지 첨부한 후에 신청하기를 눌렀다.

불합격을 해버렸다

너무 슬펐다. 그러나 나는 포기하지 않았다. 1년, 2년 나는 계속 계속 신청을 넣었었다.

떨어지고 떨어지고 또 떨어졌다. 그렇게 열 번 넘게 떨어졌다.

그렇개 2년이 지난 현제 2026년

또 다섯 번인가 또 떨어졌다. 이번엔 정말 마지막이다. 이번에도 떨어지면 깔끔히 포기하자는 마음으로 신청을 했다.

(포기 핮이아는 노력의 결실)

2026년 3월 18일 오후 3시 22분

브런치에서 알림이 왔다.

불합격을 너무 많이 한 탓인지 당연히 또 떨어졌다는 내용의 알림일 거라고 생각하며

(어?어? 꿈인가?)

실망할 준비를 하고 알림을 눌렀다.

그런대 헉 합격이다

작가 신청을 한 지 2년 만에 드디어 브런치 작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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