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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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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해
코로나 중환자와 그의 아내가 겪은 감동실화 “아픈 줄만 알았는데, 고맙습니다”의 저자.
그 코로나 중환자. 
코로나로 생사의 경계에 섰던 덕분에 작가의 꿈을 이룰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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