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네가 쓰는 이야기에 나도 나오는거야?
나: 응.
예상치 못한 갑작스런 질문에 깜찍한 발상이라는 생각이 들어 웃겼다.
그래, 네 이야기가 나오는게 맞지. 넌 내 일상의 아주 큰 일부니깐.
너: 내 허락도 없이?
나: 응. 벌써 20개 정도 미리 써놓은거 있어.
뭘 썼는지도 모르면서, 뭐가 웃긴 건지 모르겠지만, 내 대답을 들은 너는 껄껄껄 웃는다.
그 웃음을 허락으로 칠게. 나중에 딴소리 하기 없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