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를 존중하기 시작한 날부터
달리면 생각이 사유로 바뀐다_155일차 러닝
'내가 나를 존중하기 시작한 날부터.'
흐린 하늘과 바다 사이를 달리며 생각한다.
내가 나를 존중하기 시작한 순간, 세상은 나를 함부로 대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존중이란 그런 것이다.
다른 누군가에게 받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먼저 나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이다.
한 걸음, 한 걸음,
모래 위에 찍힌 발자국이
나의 자존감과 당당함을 그려낸다.
오늘도 나는 나 자신을 존중하며,
세상을 향해 씩씩한 발걸음을 내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