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꽃은 '즐김'이다.
달리면 생각이 사유로 바뀐다_165일차 러닝
[인생의 꽃은 '즐김'이다]
오늘도 해변을 따라 조용히 달리면서 사유한다.
인생은 한 권의 책이다.
그것도 단 한 번밖에 쓸 수 없는 초고
되돌릴 수 없고, 다시 쓸 수도 없다.
그러니 이 삶을,
미루지 말고 지금 여기에서 온전히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느꼈다.
슬픔도, 기쁨도,
좌절도, 환희도,
그 모든 장면 하나하나가
내 인생이라는 무대 위에 펼쳐진 아름다운 연기이기에.
그래서 나는 다짐한다.
잘 놀다 가자.
억지로 애쓰는 인생이 아니라,
제대로 몰입하고, 감정마저도 즐길 줄 아는 삶을 살자고.
그렇게 오늘의 러닝도
내 삶의 한 장면이 되어
바다처럼, 바람처럼 흐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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