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부러운 사람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사는 사람이다.”
“가장 부러운 사람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사는 사람이다.”
05시 30분.
오늘은 오랜만에 친구와 함께 달렸다.
혼자 달리는 고요도 좋지만, 함께 달릴 땐 또 다른 사유가 스며든다.
나이가 들수록, 진짜 부러운 사람은 달라진다.
예전엔 좋은 직장, 높은 연봉, 멋진 외모가 부러웠지만
지금은 이런 친구가 가장 부럽다.
그런 친구는 표정부터 다르다.
말투도 가볍고, 눈빛엔 자유가 깃들어 있다.
모임이 끝난 뒤 집으로 돌아가는 뒷모습마저도 경쾌하다.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실천하는 사람.
그 마음으로 이 아침도 달렸다.
달리기를 사랑하고, 지금 이 삶을 사랑하기에
나는 오늘도 나를 향해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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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에세이 #김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