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아이들을 대신해 미리 사두는 꽃서비스
예년과 같이 바쁜 아이들을 대신해 가성비 높은 어버이날 행사로 대신 꽃을 구입해서 집에와 디피를 했다.
얼마전 동대문에서 끊어온 테이블보도 깔고
사온 카네이션과 안개, 그리고 카라를 세팅하고 커피한잔 마시니
어버이날 행사는 이미 지나간듯 하다.
아이들이 꽃값을 바로 듬뿍 얹어서 보내주는 센스.
얘들아 고맙다~♡
매일 예쁘게 잘볼께.
김애옥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