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프르 3일차

꽤나 맛있는 점심식사

by 김애옥

쿠알라룸프르 3일차

열심히 아들이 일하는 사무실에서 나는 드로잉을 하며 시간이 나길 기다렸다.

엄마에게 12시30분이라는 시간을 다시 정해주고 정말 몰입하여 일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니 마음이 짠했다.


그러나


나는 나 신경쓰지말고 시간은 충분히 여유가 있으니 맘편히 일하라고 권했다.

약속한 시간까지 일을 마무리하고

우리는 택시를 타고 아들이 서치해놓은 팝레스토랑에 갔다.


식당안은 사람들로 붐볐다.

핫플레이스여서 그런지 대기가 있었다.


대기시간동안 우리는 주변을 둘러보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아들이 "엄마 우리 그네 타자" 그래서 " 그래 "하며 함께 그네를 타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엄마가 그네타는걸 좋아하는것을 아는것 같았다.

음식은 정말 맛있었다.

꽃게 한마리를 튀겨 넣은 게햄버거

연어구이와 다양한 소스가 있는 덮밥

그리고 한국식 파전같은 음식은 더욱 맛있었다.


우린 과일 에이드쥬스로 건배를 하며 식사를 즐겼다.

아침에 수영도 하고 사무실에서 한참을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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