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벽
콫과나비 그리고 신부 그리고 여인
토요일 어제디피를 마치고 전시시작~♡
10여년전 그렸던 모녀관계그림과
달개비의 꿈은 내눈에 전시장에 걸린 작품들 중에서
시선을 끌었다.
그당시 나는 어떻게 그런그림을 그렸을까?
지금 보니 참 새롭다.
그리고 하얀벽에 걸어 놓으니 참 새롭다.
전시 디피중에 여러분들이 이리저리 보며 돌아갔다.
쌍둥이 5살정도? 꼬마가 가족이란 그림을 유심히 바라봤다.
나는 설명을 해주었다.
빨강 파랑꽃은 화병이라는 집에 꽂혀있는 엄마아빠야
아이들이 눈을 동그랗게 뜨며 나를 쳐다본다.
아이들이 때때로 말썽을 부려서
엄마가 힘들어하는 모습도 있어
라고 설명해주니 그림속 말썽꾸러기가 보고싶단다.
그래서 얼른 안아 보여주었디
꼬마는
말썽꾸러기들 때문에 엄마가 힘들것 같다고 하며 우리는 쌍둥이예요한다.
좋았다. 내그림을 걸어놓고 보니~
좋은성과가 있길.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