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

억압 그리고 분노 그리고 총

by 김애옥

넷플릭스 트리거를 보고 나는 작업을 안할 수 없었다.

억압된마음.

심서이 착한 그들에게 총이 쥐어 준다면 어떻게 될까?

드라마의 주제도 바로 이것이다.


왜?

착한사람을 괴롭히는데.


왜?

그들에게 모멸감을 줘야하는데?

모멸감을 받는 사람들의 입장은 전혀 생각할 수 없는건가?


드라마이긴하지만,

마치 현실같이 느껴져 마음이 너무아팠다.

엉엉 울고싶은 마음이였다.

모멸감을 느끼도록 해악질을 당하는 입장을 바라보니,

현재 주변에서 불편했던 장면들을 살짝 바라봤던 기억들이 떠올려지기도 하였다.


법이 없있다면

손에 총이 쥐어졌다면

상대한자가 상대하지 못할정도의 불쾌한 말과행동으로 다가온다면

그런것을 물리칠 물리적인 힘과 능력이 되지않는다면

살면서 얼마나 많은 마음달래기를 스스로 해야만 할까.


정말 슬픈 현실을 엿본것 같았다.

스케치를 해두었다.

그리고 밑그리믈 그렸다.

그불편한 감정 그대로를 아픈 마음으로 옮기고 싶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용산국립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