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패리스의《타이탄의 도구들》에서는 자신의 분야에서 최정상에 오른 이들을 거인이라는 뜻을 담아 '타이탄'이라 부른다. 그들은 '세상에서 가장 지혜롭고, 가장 부유하고, 가장 건강한 사람'이라고 평가받는 이들이다. 팀 페리스는 이들의 삶을 기록해 세계 최고들이 매일 실천하는 것들을 알려준다.
저자는 수백 명의 타이탄을 만날 때마다 질문했다.
"아침에 일어나면 무엇을 합니까?"
그들이 아침에 하는 일은 다섯 가지로 압축된다.
첫째, 잠자리를 정리하고
둘째, 명상하고
셋째, 한 동작을 5~10회 반복하고
넷째, 차를 마시고
다섯째, 아침 일기를 쓴다.
이 가운데 세 가지만 해도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다.
타이탄은 하루를 시작하는 1시간이 얼마나 중요 한지를 강조한다.
그 1시간이 이후의 12시간을 좌우한다는 것이다.
사실 타이탄의 아침 습관이 사소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사소한 습관이 우리의 삶에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오십의 태도> p155~156
매일 아침 알람을 듣고 일어나면
제일 먼저 하는 것은 누워서 복근 운동과 스트레칭.
그리고 아침 확언을 합니다.
매일 하는 루틴이 익숙해지면
실행하기가 쉬울 것 같지만 아직도 눈을 뜨면서 매일 망설입니다.
익숙해진 덕분에 마음도 살짝 해이해지고
매일 해야 할 동기부여를 가지고 시작했지만
그 의미도 희미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자신의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글을 읽거나 처음 시작 동기를 생각하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오십의 태도》 책을 읽고 많은 분들이 시작할 동기부여를 받는다는 댓글을 받습니다.
자기 계발서가 읽는 독자분들에게 시작할 용기와 동기부여를 준다는 것은 최고의 기쁨이자 보람입니다.
저 역시 제가 경험하고 쓴 실행서이기 때문에
가끔씩 마음이 해이해질 때 제가 쓴 글을 읽으면
그때의 마음이 떠오르고 다시 마음을 잡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오늘 아침도 누워서 복근 운동을 하려고 다리를 올리기까지 5분가량의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하기 싫은 마음을 이겨내고 루틴을 실행했습니다.
하루를 시작하는 1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이웃님들은 아침에 일어나면 무엇을 하십니까?
오늘 할 수 있는 일에 집중!
지금 여기에서 행복^^
"오늘도 성장"
- 말상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