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버스타기, 그게 그렇게 어려워?
2021. 10. 11. 발송분
안녕하세요. 강화쿠키레터입니다.
비정기적으로 찾아오는 일상툰, 강화유니버스토리�
제 3탄 <시골에서 버스타기!>
시간 비워두세요, 강화유니버스 홈커밍위크에 초대합니다!
2021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강화유니버스에 접속했던 여러분, 모두 잘 지내고 계신가요?
보고 싶은 마음을 담아 가을이 완연한 11월의 황금빛 섬에 여러분을 다시 초대하려 합니다.
11월 8일(월)부터 14일(일) 중 각자 일정에 맞게 1박 2일을 비워주세요.
곧 초대장이 도착할 거예요!
강화에서 살아가는 상상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살아보면 어떨까~’부터 시작된 상상은 꽤나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고민으로 이어지기도 하지요. 이럴 때, 먼저 강화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고민상담이 필요하지 않으신가요?
강화라이프가이드는 강화로의 이주를 상상하고 있는 사람들이 각자의 고민을 나누고, 강화에서의 삶의 방식을 설정하는 데 도움을 드리는 강연, 워크샵 프로그램입니다. 강화라이프가이드는 벌써 시즌 3를 맞이하고 있는데요. 1박 2일로 진행된 시즌 1, 2와는 다르게 이번 시즌 3에서는 3박 4일의 일정으로 더욱 알차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럼 어떤 프로그램이 있는지 함께 확인해볼까요?
1. 삶, 일, 주거를 주제로 나누는 대화
로컬로의 이주를 고민했을 때, 가장 고민스러운 부분은 생과 업에 대한 부분이겠죠. 삶, 일, 주거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강연과 워크샵이 진행됩니다.
2. 로컬과 손을 맞대는 시간, 로컬밀착투어
강화의 매력이 펼쳐진 곳곳을 속성으로 만날 수 있는 로컬밀착투어가 진행됩니다. 섬이 가진 다양한 매력에 아마 놀라실걸요?
3. 책방 시점에서 보내는 시간
온수리에 위치한 아름다운 북스테이 서점 ‘책방시점'에서 지내시게 됩니다. 조용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강화의 평범한 공기와 풍경을 느껴보세요. 특급소식! 책방시점지기 돌김님의 타로점 시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2021년도 마무리 되어가는 10월.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갈지 구체적으로 상상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을 거예요. 새로운 시작의 가능성을 발견할지도 모르잖아요!
본 게시글은 2021.10.11 발송된 강화쿠키레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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