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과학적 이유

돈과 권력이 많아지면 미주 신경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by 테디 베어


미국 UC 버클리 심리학과 교수 대커 켈트너는
특이한 주제를 연구했다.

"부자일수록, 권력이 많을수록"
법과 도덕을 잘 지키지 않는다는 사회적 통념이
얼마나 진실에 가까운 것인지를 연구한 것.

그는 부자들이 많이 살기로 유명한 샌프란시스코

부촌 교차로에 서서

차량들이 얼마나 신호를 잘 지키는지 관찰했다.

7_e68Ud018svc1qkr5l7hxqno8_1h7xag.png?type=e1920_std


수십 년 이어진 그의 연구결과는 놀라웠다.

값비싼 고급 차일수록 교통 신호를

제대로 지키지 않았고
정지 신호 준수율이 45%에 머물렀던 반면

중저가 차량들은

100% 정지 신호를 준수했던 것.

우리 몸에서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을 보여주는

기관 중 하나가 심장과 뇌를 관통하는

미주신경(vagus nerve)이라고 한다.

켈트너 교수는 부자면 부자일수록
이 미주신경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남들보다 더 많은 부를,

더 많은 권력을 가졌다는 인식은
이렇게 인간의 행동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것이다.

곳간에서 인심 나고,

예쁜 사람이 성격도 좋다는 말이 있지만


실제로는 돈이 많을수록,

외모라는 권력(?)을 가질수록
성격은 비뚤어지기 쉽다는 것이다.

다만, 여기서 말하는 부자란

전화 한 통화로 은행에서 10억을 인출할 수 있고

한 달 식사비로 1,500만 원 정도를

지출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하니...

"나도 싸가지 없어지는 것 아닐까?" 식의

쓸데없는 고민은 안 하는 편이 좋을 것 같다.

sticker sticker





어제저녁 오징어 숙회가 먹고 싶다며

마트에서 손질 안된 오징어를 사 온 엔트제(ENTJ) 그녀.


생선 눈알이 징그러워 못 쳐다보겠다(?)는 이유로

결혼 이후 생선 손질은 늘 내 몫.


3_55bUd018svcxw8hzzjxcg48_1h7xag.jpg?type=e1920_std


수술용(?) 라텍스 고무장갑을 끼고 해체 작업 시작~
"간호사~ 메스 주세요!"
드라마 '하얀 거탑' BGM이 들리는 듯~


3_75bUd018svc1a777shb6wuxr_1h7xag.jpg?type=e1920_std


국산 오징어라더니 씨알이 자잘합니다.
내장 빼고 손질한 오징어는 오늘 아침 숙회로 변신!

오징어 데치는 시간은 2~3분이면 충분합니다.


좀 더 진한 오징어 본연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소주 2컵, 미림 반 컵으로 쪄 먹는 것을 추천해요.


3_a5bUd018svc1llwns3vq7gk0_1h7xag.jpg?type=e1920_std


엔트제 그녀, 꼬막도 사 오셨네.


3_c5bUd018svc1jw7wahuht8ef_1h7xag.jpg?type=e1920_std
3_e5bUd018svcaf6xoujazqo_1h7xag.jpg?type=e1920_std








매거진의 이전글그녀가 감탄하는 메뉴, 된장찌개 청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