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는 비싸고, 지하철은 짐 때문에 불편하다면? 정답은 6600번 공항버스입니다. 위례동, 세곡동, 송파 일대를 출발해 인천국제공항 제1·제2터미널까지 한 번에 도착하는 프리미엄 리무진 버스로, 여행이나 출장 시 짐 걱정 없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최적의 선택지입니다.
요금은 성인 17,000원, 어린이 11,000원. 병사 신분증이 있다면 10,0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좌석은 넓고, 수하물은 하단 트렁크에 맡기면 끝. 하루 약 9회 운행하며, 위례동 주민센터부터 신사역까지 서울 동남권 주요 지역을 경유합니다. 특히 첫차는 오전 4시부터 시작돼 이른 비행기도 여유 있게 탑승 가능하죠.
예매는 TMAP 앱을 통해 간편하게 가능하며, 사전 예매 시 좌석 보장까지 받을 수 있어 성수기엔 특히 유리합니다. 공항에서는 제1터미널 4A·4B, 제2터미널 지하 1층 14~16번 승차장에서 바로 귀가도 가능해 이동 동선까지 완벽합니다.
복잡한 지하철 환승이나 무거운 캐리어 들고 고생하는 대신, 편하게 앉아서 공항까지 직행하는 방법. 위례·세곡·송파 거주자라면 지금 6600번을 꼭 기억해두세요.
6600번 공항버스 정류장 위치, 시간표, 실시간 예매 링크까지 한 번에 정리된 글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