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를 기다리는데 ‘우체국택배조회안됨’ 메시지만 뜬다면 누구나 불안하죠. 하지만 대부분은 시스템 지연으로, 실제 배송은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회 오류가 날 때는 운송장 번호를 보관하고, 고객센터(1588-1300)로 문의하거나 접수한 우체국을 직접 방문해 확인하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조회가 되지 않아도 배송 자체는 정상일 수 있습니다. 특히 명절, 폭설, 폭우처럼 물류가 몰리는 시기에는 시스템 반영이 늦어지는 일이 잦습니다. 화면을 캡처해두면 이후 상담이나 보상 신청 시 증빙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분실이나 파손이 의심될 때는 운송장, 접수 영수증, 외관 사진, 개봉 영상 등 4가지 증거를 확보해야 합니다. 신고가액을 기재하지 않았다면 최대 50만 원, 신고가액을 기재했다면 최대 300만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는 물품 수령일 기준 14일 이내에 해야 하며, 파손된 물품은 상태를 유지한 채 제출해야 합니다.
토요일에도 대부분 지역은 배송이 가능하지만, 일부 창구는 운영 시간이 단축되므로 급한 택배는 평일 접수를 권장합니다. 조회 오류가 길어질 땐 당황하지 말고, 고객센터나 가까운 지점을 통해 실제 운송 상태를 직접 확인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