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선생님들 이야기

by 김인주

위대한 선생님들 이야기

김인주

education 의 어원 그대로 draw back 끄집어 내는 것이 교육이다. 재능을 찾아 내는 작업이다. 어느 정도의 지식 접목은 필요하다. 어디까지나 탈렌트를 발견하기 의한 기초학습 역량이다. 훈련 training 이 있고 개인의 잠재력을 실현하고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살아 가도록 도와주는 교육이 있고 장기적인 인간발달 개념의 개발 development 이 있다. 기업에서는 인적자원개발 HRD 이라는 개념으로 접근한다.

한 고등학생이 도무지 수업에 흥미가 없어 백지에 낙서 만 하고 있었고, 들어 오는 선생님 한테 공부 안하고 낙서만 한다고 머리에 꿀밤 한대씩을 맞았다. 어느날 새로 오신 선생님이 학생의 낙서장을 우연히 보고 "음 ~ 너는 미대에 가면 되겠네" 하며 지나가는 말을 하였다. 무심코 던진 한마디에 정신이 번쩍든 학생은 그후 미술 공부에 전념하여 미술교사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방송 대담 프로그램에 나와서 증언하였다.
재능을 발견하고 인정하고 표현해준 위대한 선생님은 진정한 교육을 수행한 것이다.

나의 시골 초등학교 친구 중에 존경하는 친구가 있다 그는 사실 초등학교 5학년 중도에 학업을 포기하였다. 실제 나이도 동기들 보다 두살이 많았다.
그리고 소식은 끊어지고 우리 나이 30대 초반이 되어서 다시 만났다. 그는 상경하여 대학로에서 조그만 이발소를 하고 있었다. 학교교육은 일찍 기회를 놓쳤지만 개인의 자기학습 노력으로 누구보다 균형있는 지식과 상식을 가지고 있었다. 그가 이야기했다. 5학년을 중퇴로 학교를 그만두며 담임선생님과 마지막 인사 면담을 하는데 선생님께서 말씀 하시기를 "너는 앞으로 어디를 가더라도 신동국민학교 25회 동창생이 되는 것으로 알아라."라고 말씀해 주셨다 하였다. 선생님은 친구의 미래 사회생활 사회적교육 등을 고려한 사랑의 한마디로 혼자였을 친구가 용기를 가지고 우리와 지금까지 동창생으로 교류할 수 있게 한 위대한 스승이 된 것이다 오늘 아침에도 양재동 이발소로 출근하는 친구와 통화 하였다.

나의 어머니는 나의 학교 공부에 대해 말씀하신 것은 "인주야 앉을뱅이 밥상에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 아프다. 이제 그만하고 자라"라고 한 말씀 이외에는 생각나지 않는다. 나에게 믿음을 보여준 어머니의 한마디 말씀이 평생교육의 위대한 스승이 된 이유이다.

내가 직장에 있을 때 나의 사수 조수 관계 또는 멘토 멘티 관계로서 학습하는 일년 선배와 많은 시간을 같이 하였다 그는 언제나 나의 개인교사로서 잘한다 하고 동기부여하고 칭찬 만을 해주었다. 나를 나무라고 비난했던 기억이 전혀 없다. 그또한 위대한 평생교육 선생님이다.

나의 초등학교 이학년과 사학년 담임 선생님을 존경한다 나의 이름을 불러주었고 언제나 응원하는 나의 찐펜임을 아직도 보여주기 때문이다 선생님께서 보낸 편지이다.

"인주! 반가웠어.
내 제자중에 가끔 생각나는 친구지.
졸업하고 제일 먼저 담임이었으니까
반장이고 공부 잘 하고 잘 생기고,
어렸을때 너를 생각해 본다.
하고 싶은 공부 좋은 직장. 건강하게 퇴직해서 축하.
운동하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길~
다음에 춘천에서 보자."

나에게는 평생 위대한 선생님이다.

나의 고등학교 친구 중 한명은 내가 일반기업 직장인일 때 미래를 대비해 석박사 공부를 제안 하였고 지금 하고 있는 글쓰기를 좋은 카톡글로 권장하였다. 그는 나의 위대한 선생님이다.

교육은 애정으로 관찰하여 스스로 재능을 찾도록 동기부여 하는 것이고 칭찬하고 인정하는 좋은 말로 수행된다

지금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면 하워드 가드너의 다중지능 중 하나가 아직 나타나지 않은 것일 뿐이다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니엘 골먼이 이야기 한 지능지수 보다 감성지수가 높구나 사회성지수가 높구나 하고 기다리면 된다.

유아교육 청소년교육 대학교육 성인교육
학교교육 가정교육 직업교육 평생교육 온라인교육 오프라인교육 집합교육 OJT 액션러닝 강의식교육 참여식학습 조직개발 자기개발 등 수없이 교육훈련의 종류는 많다. 공통점도 있으나 차이점도 있다. 상황에 맞는 교육학습 방법과 개념이 있어야 한다.

가르치는 사람의 역할은 학습 조장자인 facilitator 로서 동기부여자 motivator 이어야 한다. 동기부여는 당연히 칭찬의 긍정어를 어떻게 전달 하는가의 커뮤니케이션 스킬 communicator 로서 가능하다.
(끝)

작가의 이전글조직에서 리더가 된 친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