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운전 진행 중
다음에 <초보운전> 스티커를 산다면
<배려 감사합니다> 문구가 새겨진 걸
살 거야!
차선을 바꾼다고 신호를 주면
속도를 늦춰서 충분히 들어올 수 있게
공간을 만들어 주는 사람
초행길이어서 버벅 대며
느리게 가고 있는데
빵빵 경적을 울리지도
추월하지도 않는 사람
이 모든 고마움이 깜박이만으로는
전달되지 않을 거 같아서
초보운전
배려 감사합니다.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따뜻한 아메리카노에 에세이집 읽는 것을 좋아하는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