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사람들이 많아서
야외로 나오니
에메랄드 빛
바다가 반겨주었다.
밧줄로 된 안전바와
테이블만 있어도
분조카 완성!
*분조카 : ‘분위기 좋은 카페’ 줄임말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따뜻한 아메리카노에 에세이집 읽는 것을 좋아하는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