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은
강릉과 속초에 밀려
언제 가도 고요하다.
그 고요가 참 좋다.
투명 테이블과 의자는
바다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따뜻한 아메리카노에 에세이집 읽는 것을 좋아하는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