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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푸른
진정한 ‘나’가 되고, 진정한 '우리'로 나아가기 위한 여정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사랑하기 위해 글을 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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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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