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려도 멈추지 않기로 했다.
그 글의 라이킷 수가 어느새 80이 넘었다.
와~~ 아~~~ 아
짝짝짝 박수를 쳤다
소리 없는 환호성도 질렀다.ㅎ ㅎ
브런치에서 입문하게 되면서 ‘작가’라는 호칭이 붙었지만,
솔직히 나는 아니다라고 고개를 숙인다.
습작하며 걷고 달리고 있는 중이니까.
겨우 첫 발을 내디뎠을 뿐이니까.
어쨌든 정말 감사한 일이다. ㅎ ㅎ
저의 글에 방문해 주신 모~든 작가들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신경 쓰지 않겠다고 다짐해도,
참 우습게도 자꾸만 그 숫자가 신경이 쓰인다.
그 숫자가 나를 부끄럽게도 기쁘게도 만든다.
더 쓰고 싶어진다.
마라톤에 참가해 보면 혼자서는 끝까지 뛸 수 없는 것을 알게 된다.
누군가의 공감과 응원이 있어서 계속 달릴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같은 마음을 품은 사람들과 함께여서,
내가 달리고 완주할 수 있는 것처럼.
지금 이 순간도 그렇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