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은
바람같이 흩어져
보이지 않는다.
흩어진 마음을
어찌 잡을까요.
그대의 것을 받은 것도
사랑이었나.
받지 않음은
인연도 종착역에
도착하듯
안녕이라
인사한다.
서툴지만,나를 찾아가는 글을 씁니다. 작고 사소한 하루에도 다시 피어나는 마음을 담아 누군가의 마음에도 따뜻한 장면 하나가 머물기를 바랍니다. 구독으로 인연이 닿으면 기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