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누군가의 앞에서
엉엉 울고 싶다.
힘들었다고,
오래 버텨왔다고
말하고 싶다.
말이 아닌 눈물로,
고요히
그렇게 한참
토해내고 싶다.
사진출처 : pinterest
서툴지만,나를 찾아가는 글을 씁니다. 작고 사소한 하루에도 다시 피어나는 마음을 담아 누군가의 마음에도 따뜻한 장면 하나가 머물기를 바랍니다. 구독으로 인연이 닿으면 기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