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은 해일까,
득일까.
때로는 해가,
때로는 득이,
공존하며 살아가네.
빛만 있는 날은 없고,
그늘만 머무는 날도 없다.
넘어지고,
일어나고,
다시 같은 자리에서
스스로를 바라보며 묻는다.
이 또한,
나를 살아 있게 하는
하나의 숨결임을.
서툴지만,나를 찾아가는 글을 씁니다. 작고 사소한 하루에도 다시 피어나는 마음을 담아 누군가의 마음에도 따뜻한 장면 하나가 머물기를 바랍니다. 구독으로 인연이 닿으면 기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