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은 당신의 아량이 아니다.
<플로우> 긴츠 질발로디스, 2025
산책을 하며 당신의 옆을 지나가는 개, 공원 가장 따뜻한 곳에 누워 햇살을 쬐는 고양이, 또는 누군가와 함께 하고 있을 햄스터, 기니피그, 토끼와 같은 작은 동물들과 우리는 공존한다. 그리고 우리는 공존한다. 뜬장에 갇히거나 1M 줄에 묶여 죽어야만 그곳을 벗어날 수 있는 개, 위험천만한 도로를 건너야 해 늘 로드킬의 위험을 안고 사는 고양이, 그리고 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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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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