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으로 가는 방식

조금 다르게 살아보는 연습

by 라니 글을 피우다


나는 늘 더 나은 상태가 되어야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었다.


행복은

완벽한 상태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완벽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조금 다르게 해보는 데서 시작된다.


작은 행동들이 쌓이면서

나는 조금씩 편안해지고,

결국 행복에 가까워진다.


여전히 불편한 마음이 남아 있어도

한마디를 꺼내보는 것,


확신이 없더라도

“내가 오해했을 수도 있어”라고

조심스럽게 말해보는 것.


이건 행복해서 가능한 일이 아니라

조금의 용기를 내는 일이다.


인생이 갑자기 좋아지지는 않지만,

같은 상황을 바라보는 각도는

조금 달라질 수 있다.


행복해지려는 마음은

멀리 있지 않았다.


나는 그것을 찾아 헤매었지만,

이미 내 안에 있었고

다만 꺼내 쓰지 못했을 뿐이다.


삶은 이렇게

성찰하며 조금씩 배워가는 과정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