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에 어려운 일을 겪었습니다.
친구들에게 도움을 부탁했더니 모두 도망가더군요.
“차 바꿀 때 되지 않았냐?” “보험 어디 가입되어 있냐?” 등 원하는 않는 전화를 시도 때도 없이 해대서 나를 귀찮게 하던 그 친구들은 다 어딜 갔는지.
영화 '올드보이'의 대사 한 마디가 생각나더군요.
"웃어라, 온 세상이 같이 웃어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 울게 될 것이다."
박찬욱 감독이 만든 말인지, 아니면 작가가 만든 말인지 모르겠지만, 참으로 명언입니다.
하나 배웠습니다.
내가 어려워지니 친구들이 도망가더군요.
내 친구 관계가 깊이가 없고, 진정한 친구가 없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하나 얻었습니다.
내가 계속 힘들다는 말을 입에 달고 다녔더니 원하는 않는 전화를 하는 친구가 사라지더군요.
자연스럽게 친구 관계가 정리되더군요. ㅎㅎ
모든 친구가 도망을 간 건 아닙니다.
전시가 되면 아군과 적군이 구별된다고 하지 않습니까?
내가 어려워지니 아군과 적군이 구별되더군요.
적군은 물리치고 이제 아군만 남았습니다. Magic word “힘들다” ^^
제가 쓴 책 [시한부 라이프]에는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제가 살아오면서 배우고 느낀 얘기를 중심으로 글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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