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생체나이가 64.4세라고 한다.그때가 지나면 몸이 급속도로 노화가 시작된다고들 한다. 노화가 되는것을 막기위해 조금이라도 건강한 날들이 있기위해서 나도 남편과 함께 하루에 영양제를 10개정도 먹고 지낸다.칼슘, 미네랄3종류, 비타민c, 뇌에 좋다는 PS, 코큐탠징코, 글루터치온, 비타민B12,
또 모유 유산균이다.많은듯 하지만 이렇듯 우리같은 중년 부부들은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독특한 노력이 필요한 나이이다. 노화를 막을수는 없지만 최소 가속화돠는것은 늦츨수가 있으며 젊고 아름답게 늙어갈수가 있을것이다. 몸만 나이들어 가는게 아니다.인격과 언행 그 말가짐도 함께 나이가 들어간다
노화는 우리같은 중년부부에갠 경계해야 할 대상인 동시에 곱게 조용히 늙어갈수 있는 지혜와 관리가 필요한 나이인 것이다. 그렇다면 곱게 나이들어 건다는것은 무엇일까? 자연을 보면 그 이치를 말해준다.봄이가면 여름이요 여름뒤엔 가을 그리고 생명이 잠을 자는듯한 겨울 그리고 추운날엔 올것 같지 않은 봄은 약속이나 한듯이 또다시 따스한 기운과 함께 세상을 생명으로 일깨운다. 참으로 감사하지 않은가 겨울을 깨워 생명으로 인도하는 그 봄기운이 따뜻하게 감싸돌지 않은가 말이다.
인생의 인격에는 격이 있고 그 언행에는 말의 격이 있다.모든 인생이 다 귀하고 소중한것은 아니라고 말한다면 그 누군가는 서운할지 모르나 인생의 격은 그가 살아온 모든 지식과 지혜와 경험을 이야기 하는것을 어쩔수가 없다. 이렇듯 인생의 노화는 그 격에 따라 아름답고 또 추한것이 결정이 된다.
타인의 의견을 경청할줄 알고 때로는 이미 내가 경험한것을 그 어떤 젊은이가 이야기를 또 거넨다해도 모르는척 마치 처음인척 "아 그래?""그래서 자네가 그랬었군"이렇게 대응을 해줄수 있는 아름다운 인격은 그 노화와 함께 더욱 아름답게 빛이 난다.
노화는 두려운 것이 아니다. 그러나 아름답고 겸손한 인격에서 뭍어 나오는 노화일때 진정 아름다운 노화라고 할수가 있다. 유전자의 텔로미터가 감소하고 신경전달 오류가 생기고 유전자의 불완정성이 생기는 이러한 노화현상을 그 나이먹음을 피할길은 어려운 이야기이다. 그러나 내 정신세계와 좋은습관의 관리를 통해 또 적절한 샐러드 위주의 식단을 통해 또 적절한 운동을 통해 나 자신의 노화를 관리할수는 있을 것이다.
아름다운 노화란 무엇인가.그것은 부부간의 그리고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속에서 이루어지는 정다운 덕덤의 대화아며 그러기 위해서는 잔소리를 제외시켜야 한다는것을 잘 알고있다. 나는 하루에 남편과 그리 많은 대화를 하지는 않는다.그러나 오랜동안 남편은 가족을 위해 수고해왔고 가족을 지키느라 이제는 흰머리가 많이 생겨 버렸다.나는 이런 남편과 단순하고 조용한 대화를 한다. 서로 더 잘 살아 보고 싶고 원하는 꿈을 찾기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또 그러함때문에 젊은시절 때로는 부부싸움도 해보았다.그러나 지금 남편과 나는 조금씩 조금씩 같이 늙어가고 있다.노화는 진행중이며 이 멈출수 없는 노화를 이겨내고자 싸우는것이 아닌 사랑해 보기로 결심했다. 멈춰질수 없는 것이라면 차라리 사랑을 하려한다. 너무 험한것을 보지 않고 싶고 조용히 곱게곱게 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려고 한다.
더 깊은 사랑...남편과 같이 노화가 되어가며 더 이해하고 더 서로 돌봐주고 더 익어가는 대화의 인격이 아름답다. 아름다운 노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