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곽찬 Nov 01. 2024

2장. 실패;  실패를 직시해야 하는 이유

맥스웰몰츠식 성공체험; 자아를 깨워라

2장. 실패

실패를 직시해야 하는 이유

오늘 여기에 실패를 쓴다 이유가 있다실패엔  정보가 남게 되어 있다그런데  정보를 수집해서  분석을 한다면 그다음에는 개선안이 나온다나는 연구실에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이런 오류를 분석하는 일을 평생 했다 개선안은 다음에 어떤 시도를   기초공사와 같이 건설적인 재료가 되기 때문에 이런 유의 정보는 아주 유용해서시험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공부하는 데도 적용할  있고창업을 준비하는 창업자에게는 이런 실패를  수집해서 분석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며 일반 회사 생활을 하더라도 그러한 정보들은 자기에게 투영하면특히 타인이 남겨주는 데이터는 자기 자신 함께하지 않았더라도 중요 성공의 정보가가 된다

그래서 우리가 옛날부터 얘기할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말하고 있는 것은 성공에 하려면 이런 실패한 데이터가 리소스로 축적되어야 한단 얘기다그렇다고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서 반드시 실패할 필요는 없다그렇지만 실패한 사건으로 우리가 생각하는즉 멘붕이 왔다그러니까 쫄딱 망했다는 실패와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접근해야 한다실패의 정보 수집과 실패의 느낌과 분리해야 한다나의 경우에는 임상이라는  많이 하면서 연속적으로 마지막 실험을 해서 성공할 때까지 노트를 써야 했었다 노트 중에 하나만 성공노트이고 나머지 999개는 실패한 테이터를 모은 노트를 기록했었다그만큼  중에  개의 성공을 위해서  실패 자료가 오늘 나에게 필요한 것이다 실패 자료가 오늘 있어야 내일 어떻게 실행할 것인지 방향을 예견할  있고어제 실패한 데이터가 오늘 성공 데이터  개를 찾을   있는 단서가 된다

우리도 이런 실패를 그러한 실험실에 있는 임상용 테스트 정도로 생각할 수만 있다면 실패는 절대 우리한테 아픔을 주거나  우리를 실망시키거나 우리를 좌절시키지 않는다실험실에 있는 화학자가 자기가 시도한 실험이 실패를 했다고 그것 때문에 그날  목숨을 끊는 일이 없다왜냐하면  사람은 실패 노트를 쓰고 그다음 날은 자료 분석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렇다그러므로 화학자는 오늘의 실패를 기반으로 내일 다음의 화학반응을 일으켜야 되는지를 아이디어를 만들어야 한다그들은 오늘의 실패는 차라리 기쁘다그들에겐 실패가  시도의 기본이 되는 거지 실망의 기초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그러니  글을 쓰는  사무실 안에 고시를 공부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친구들이 있다물론 시험이 되었면 좋겠지만 혹여 낙방이 된다 하더라도  실패를 자료로 삼아야 한다실패 또는 성공 등은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다우리의 꾸준한 시도는 우연한 성공보다 훨씬 귀하다.


작가의 이전글 성적 잘 나오는 법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