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 일을 하다 보면 그 시간이 쌓여 나를 만든다
세상에는 많은 일이 있다.
(인간의 신체적·정신적 활동) (힘든 일) (임무) (직업) 우리는 이런 것을 일이라고 한다.
생산적인 일!! 즉 돈이 되는 것을 일이라고 한다.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우리는 할 수 없는 일이 있다.
그런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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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일이다.
초등학생 때는 놀이터 가서도 놀고, 친구 집에 놀러 가기도 하고,
조금 커서는 아무 생각 없이 버스 타고 종점까지 가보기도 하고 지하철을 타고 한 바퀴 돌아보기도 한다
대학생이 되어 조금 더 먼 곳으로 갈 수 있게 되면 닭갈비가 먹고 싶으면 춘천으로 가기도 하고
고속버스를 타고 강릉으로 바다를 보러 가기도 한다.(나만 그런가?^^)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이 모든 것이 계산적이게 된다.
가만히 있으면 나 혼자 뒤처지는 것 같고
하루 쉬면 내일은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고
하루 한끼 먹는 것도 어디서 무엇을 누구와 먹어야 하나 생각하고
여행이라도 가려고 하면 무슨 계획을 그리 빼곡히 세우는지..(어디 가고 어디 가서 자고 어디 가서 먹고 등등)
여자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면
딸 키우는 엄마들은 아이가 성장할수록 운동이 쓸데없는 일(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사춘기 여자아이들에게는 특히나 운동이 필요하다 사춘기 전이라면 더더욱 시작하는 것이 좋다.
그런데 공부하는 시간을 빼앗긴다는 이유로 운동시간은 쓸데없는 시간이 되어버린다.
그리고 성인이 되면 운동의 목적은 다이어트, 몸매 관리, 동호회(친목) 등 일처럼 하게 된다.
이 글을 읽는 사람이라면
나는 오늘 하루 쓸데없는 일(나한테 꼭 필요한 시간)을 가졌는지 생각해보자!
그리고 쓸데없는 일을 만들어보자!!
그리고 내일, 일주일, 한달 후에 일어나지도 않는 일 때문에 오늘의 행복을 놓치지 말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