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제원의 개인적 이야기
최근에 이국종 교수님의 《골든아워》를 읽고 있다. 세상이 참으로 혹독하고, 어쩌면 삶은 비극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수많은 사람을 살리고 헌신하는데, 정작 본인은 한쪽 눈이 실명해 가며 야윈 어머님을 부둥켜안으며 눈물을 흘리셨다. 마음이 몹시 아팠다.
이렇게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시는 분이 잘 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 이 세상이 조금 더 살만하고, 즐거운 삶을 살 수 있는 곳으로 발전하는데 0.001%라도 기여하고 싶다.
선한 사람이 잘 되고, 행복한...그런 세상을 만들고 싶다. 지금은 내 코가 석자지만, 내 내면이 단단해지고 확고해짐에 따라 타인의 행복에도, 특히 정신적으로 불행한 사람에게 행복을 선사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