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소시오 패스

성격은 아니라  캐릭터를 만들다 

성격이 아니라 캐릭터를 만들다 

선으로 보이는 일들도 때론 옳지만은 않은데, ‘차별’은 나쁘기만 한걸까? 삶은 여러 종류의 차별을 겪게 한다. 공부 잘하는 사람에게 주는 상은 공부 잘하는 사람을 위함만은 아니다. 그들은 상이 없어도 스스로 동기 부여를 한다. 상은 공부 못하는 사람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부여하기 위함이다.차별은 누군가에게 동기를 준다. 동기부여는, 이미 읽은 지루한 소설도 누군가의 강요 없이 다시 읽게 만들 수도 있는 큰 존재다. 스스로 동기부여를 하게 만드는 사회적, 경제적, 도덕적 인센티브를 의도적으로 만들어 보라. 일반석이나 일등석이나 여행자를 목적지까지 데려다준다는 점에선 같지만, 비싼 일등석의 가격을 받아 내기 위해 의도적인 불편함을 일반석에게 만든다. 일등석의 비싼 비용은  일반석의 저렴한 가격을 유지한다. 사람 성격을 바꾸기란 불가능하다. 사물을 보는 견해도 버릇이나 습관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습관이란 동아줄 같아 처음에는 얇은 줄로 시작하지만 결국 끊을 수 없다. 세상엔 ‘팩트’를 보는 다양한 패러다임이  있고,  여러 관점들을 적절히 섞으면  삶의 결과가 풍부해진다. 아래 글은 ‘Paradoxical Intention’ (역설적 의도)라 한다. 역경을 극복하기 위해 거꾸로 생각하라는 논리다. 억지로 잠을 자려하면 잠이 오지 않고 오히려 잠을 자지 않으려고 하면 잠이든다. 역설적 의도와 차별은 삶의 큰 동기다. 성격은 절대 바뀌지 않으나 캐릭터를 빌드업하면 된다.  완벽한 인성을 갖추기는 어렵지만 완벽한 인성을 갖춘 척 은 할 수 있다. 난 이걸 나쁘다고 여기지 않는다. 소시오 패스라도 괜찮다 가정과 사회에서 행동이 다르듯 우란 안 좋은 인성을 갖었더라도 긍정적이고 완벽한 캐릭터를 만들 필요가 있다. 상상하고 계획하면 현실이 된다. 이글을 읽는 당신이 영향을 받았다면 당신의 미래가 어떻게 규정될지는 당신의 생각이 결정 한다. 확실 한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 나지 않는다. 

자살은 살자

Impossible은  I ’ m possible

There is no where to stand는  There is now here to stand

고질병은 고칠 병으로ㅓ 

축복 (Blessing)의 어원은 상처를 입히다 (Blesser) 

모든 치유자들은 상처 입은 사람들이다

아래층의 천장은 위층의 바닥이다

커밍아웃은 커뮤니티로의 커밍인이다 

이해 (under - standing)는 이해하는 대상 아래에 서 있음을 의미한다 

유토피아는 ‘없다’의 U와 ‘장소’의 Topos의 합성어 즉, 어디에도 없다는 뜻 

성악설은 본능적 악함이 아닌 후천적 교육을 통한 인성 개조를 강조함이다  

세 번 이혼한 친구는 말한다 “나하고 결혼을 결심한 여성이 세명이나 있었다고”

무의 가치를 아는 사람이야말로 모든 것의 가치를 알고 있는 사람이다 

고급차를 타는 카푸어에게 친구는 말한다 "아우디를 타지 않는 대가로 난 월 백만 원을 절약하지" 

왕따를 당한다 생각하지 말자 내가 세상을 왕따 한다 생각하면 그만이야 

양쪽 다 비겹 해지면 전쟁은 없다 때론 비겁이 용기보다 낫다 

무언가를 간절히  원한다면 얻기를 바라는 그 무언가를 먼저 버려야 한다 

눈이 작아서 미안하지만 단지 코와 입이 클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