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1
늦은 새벽 침대를 방문해
몸을 뉘이고 눈을 감아보십시오
오만가지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눈을 뜨고 허공을 바라보십시오
보이십니까 저 가득 찬 별들이
몇 개인지 세어볼 수는 없으나
내 눈에만 보이는 수많은 별임을 알겠습니다
눈을 뜬 것인지 감은 것인지 모를
칙칙한 시간에만 나타난답니까
나를 위로해 주려고 그런답니까
하제(내일). 요즘은 성장에 관한 생각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