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면 힘들어 쉬고 싶고
놀면 무료해 일하고 싶고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압박은
미래에 대한 불안 때문이라 하니
하루를 그저 성실히 살아내어
충만한 인생으로 꼼꼼히 채워가자
수의사입니다. 겁도 많고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안주하는 것을 싫어하고 도전하기를 쉬지 않습니다. 11년의 공무원 수의사 삶을 마감하고 소동물 임상수의사로 새로운 길을 걷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