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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두부세모 May 25. 2024

진짜 짧은 글

2024.4월봄밤 메모 발췌


그럼에도

자기 볶으며 살아가는 건 괜찮지 않나

아이린 마일스 캐시애커

영화관 가는길 - 특히 밤에 영화를 본다면 시원한 날씨 다리를 건너 큰 경기장에 들어가는 기분이 좋지만 상영관의 냄새는 구리다. 참 구리지만 고ㅑㄴ찮다 코응 금방익숙해지니까 하지만 영화 좀 제시간에 틀어줘.


나풀나풀

오늘 나는 그림자를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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