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그런 순간 있었나요" 현모양처 소통형 에세이
드디어 제 첫 소통형 에세이.
"당신도 그런 순간 있었나요"가 세상에 나왔습니다.
소식 공유해 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4년 전, 처음으로 글쓰기에 관한 전자책을 썼습니다.
글을 계속 썼지만 종이책을 써야겠다는 마음을 내지는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작년에 "에세이를 쓰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초반에 신나게 글을 썼습니다.
하지만 잘 쓰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어느 순간 글이 안 써졌습니다.
책으로 만드는 게 두려웠습니다.
부끄러웠습니다.
"수많은 책들이 있는데 내 책을 내도 될까?"
"내 이야기에 사람들이 관심이 있을까?"
수 십 번 고민했습니다.
그러다 결심했습니다.
'나 밖에 이야기할 수 없는 내 경험을 솔직하게 적자.'
잘 쓰려기보다 솔직하게 쓰려고 부단히 애를 썼습니다.
그리고 2025년 8월 17일.
처음으로 제 책을 마주했습니다. 웃음만 났습니다.
부모의 마음이 어떨지 아주 조금은 이해가 되었습니다.
폭삭 속았수다에서 애순이가 처음 집을 사고, 배를 샀을 때 했던 말이 떠올랐습니다.
"좋아, 너무 좋아."
저도 그 말이 자동으로 나오더라고요.
이 책은 단순히 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넘어서, 당신의 이야기도 듣고 싶어서 쓴 책입니다.
제 이야기의 마지막에는 당신에게 던지는 질문들이 있습니다.
제가 그랬듯 단순히 독자를 넘어, 작가라는 꿈까지 꿔보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조심스레 내어봅니다.
이 책이 나올 수 있었던 건 제가 잘나서가 아니란 걸 확실히 느꼈습니다.
글을 읽어주신 분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응원해 주신 분들이 있었기에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독자분들을 실제로 만나고 싶었기에 어떻게든 써내고 싶었습니다.
책을 내보니 제가 살아온 삶에 대해서, 앞으로 살아갈 삶에 대해 애정이 생겼습니다.
잘 살아내고 싶어졌습니다. 삶을 잘 써 내려가고 싶어졌습니다.
계속 쓰고 나누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처음이라 부족함이 많이 보일 수 있습니다.
그 모습도 나의 모습임을 인정하고 껴안으며 즐겁게 나아가려고 합니다.
당신 마음에 닿을 수 있는 글을 쓸 수 있도록 계속 써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책 쓸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
포기하지 않는 나 자신에게 가슴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당신도 그런 순간 있었나요" 책 구매 안내
✅️책 소개 (274P)
살면서 꼭 마주하게 되는 6가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나, 인간관계, 사랑, 일, 도전과 실패, 행복에 대한 순간을 적었습니다.
당신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쉽고 편하게 읽으실 수 있게 쓰려고 했습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게 절대 정답이 아닙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으니까요.
저의 순간을 공유할 뿐입니다.
동의하실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제 이야기를 통해 본인만의 해답을 찾길 바랍니다.
*초판은 40부를 오프라인으로만 판매 예정입니다.
초판은 '자율 가격제'입니다.
내고 싶은 가격에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1000원만 내셔도 괜찮고, 5000원 내셔도 괜찮습니다.
더 내셔도 말리지 않습니다. (책 정가는 16,000원입니다.)
+ 책 구매해 주신 독자님께 닳지 않는 연필 '십 년 연필'을 선물로 드립니다.
9월 중 개정판으로 다시 나올 예정입니다.
1. 개정판 구매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네이버 폼'으로 주문해 주시면 됩니다.
2. 비밀 댓글 남겨주시면 계좌와 안내 남겨드릴게요!
구매해주셔서 감사합니다!